Week 2. 내일배움캠프 4기 2주차 알고리즘

2022.11.21 월요일 본격적으로 '내일배움캠프 4기' 가 2주차...

 

1주차의 첫 프로젝틈 팀원과 21일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해산했다.

(앞으로 내배캠 진행하는동안 slack 팀 방에서 소통하기로 했다~)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 문법 인강을 월요일에 끝나고 화요일부터는 알고리즘 사전학습에 들어갔다.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 문법은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그렇다고 마스터한건 절대아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알고리즘이였다. 

 

개념도 어렵고~ 개념어느정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안풀리고~ 개인적으론느 개발공부하면서 제일 힘든 주차였다.

 

(진즉에 알고리즘 조금씩이라도 봐둘걸...)

 

아 참, 공부도 공부지만 이번 2주차 팀  'I-ONE '

 

또 팀장해버렸따.

 

(다음부턴 사다리 타야지 ㅠㅠ)

 

팀 프로젝트 시작은 3주차 금요일부터 시간표 계획되어있어서 각자 인강이나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끔씩 소통을 하였지만 팀 프로젝트가 없다보니 첫 주 팀원의 소통보다는 확실히 적었다.

 

(팀프로젝트 시작하면 잘 하겠지 뭐...)

 

•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

알고리즘이라는 어려움을 배웠다.

 

이번 2주차 첫번째 날에는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 문법만 공부했는데 2일차 부터 5일차 금요일까지 알고리즘 지옥을 경험했다.

 

덕분에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개념도 안녕한지 모르겠다. 

 

(아마 다시 공부해야할거 같다.)

 

•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려움

아직도 다가가는 중이고 3주차때도 알고리즘과 씨름을 할 예정이다.

 

알고리즘 존재 자체가 어렵다ㅠㅠ

 

• 배움까지 과는 과정 중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

알고리즘은 어렵고, 나는 아직 멀었다는걸 깨달았고, 지옥같은 2주차가 지나갔고, 비슷할 예정인 3주차가 시작할거 같다.

 

계속 반복학습 만이 길인거 같다.

 

(재능이 없는건 진즉에 확인했으니까)

 

• 나의 상태?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난이도와 나의 내적 어려움이 < (크리센도) 였다. 

 

개념도 어렵고~ 문제도 어렵고~ 그와중에 누구는 잘 풀고~, 멘탈이 깨지니 모든게 삐딱하게 보여서, 특강중 자신만의 답을 인증하는 과정이 있는데, 무슨 문제를 내자마자 1분만에 긴 코드를 '떡` 하니 올리고, 답보고 cv 하는거 같았다.

 

K 튜터님께서 '중꺽마' 를 강조하셨는데, '중요한건 꺽기지 않는 마음'인지 '중요한건 꺽이는 마음'인지  좋은 말씀도 참 삐딱하게 들렸다.

 

그래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 포기는 없다. 스트레스 받더라도 끝까지 간다.

 

• 다음 일주일 더 잘 보내려면 어떻게?

9 to 9 은 솔찍히 적응은 된거같다. 그렇다고 풀타임 개발에 몰두는 아직 아니지만...

 

지난 2주차때는 알고리즘의 어려움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마이크를 키고 공부하는게 아니다보니, 욕도 계속 나오고, 물리적으로 안경이 부서지는 이슈도 있었다...

 

그래도 '끝까지 간다' 는 마인드로 끝까지 9 to 9 하면서 공부해나가면 끝에는 좀더 나은 나의 모습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3주차도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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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주말도 시원하게 날려먹었는데

 

2주차 주말도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1주차 주말의 자책감보다 2주차 주말의 자책감이 덜 드는건,

 

2주차의 알고리즘을 고생한 나에 대한 보상일까?

 

다 필요없고 3주차 다시 시작이다. 알고리즘 싫지만 피할수 없는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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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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